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김삼화(아눈시앗다) 수녀님께서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서 주최한 ‘2025 생명 수호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가톨릭 생명윤리에 맞는 생명 사랑, 생명 존중, 생명 수호’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8월 11일 그 당선작이 발표되었고 시상식은 오늘 8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렸습니다.
[세상의 연대]
모든 피조물의 공통 원천에 관한 성찰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돌보아야 할 소명 의식을 가지게 합니다. [찬미받으소서] 11항, 240항
"지구에 모든 생명들, 사람과 자연은 존중받고, 사랑받고 지켜져야 할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도 많은 생명이 사랑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하고 훼손되어 죽어가고 있지만, 세상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생명들을 사랑으로 회복시키고 살리기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들과 연대하여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생명 수호자가 되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